TUV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한 화질 어워드 수상

삼성전자는 지난 6일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눈에 편안한 화질 어워드’ 수상식을 갖고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6일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눈에 편안한 화질 어워드’ 수상식을 갖고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최정 기자] 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 ‘SE790C’의 시각적 편안함과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모니터 ‘SE790C’가 세계적 인증기관인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안한 화질 어워드(Samsung`s Curved monitor validation with eye comfort)’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TUV라인란드는 지난 12월 18일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의 ▲모니터 화질 ▲sRGB 색좌표 영역 ▲커브드 화면에서의 공간 왜곡률 ▲곡면 명암비 ▲색좌표편차 등(ISO 9241-307 기준) 성능 평가와 시청 거리 균일도에 대해 평가 후 최종적으로 어워드를 수여했다.

TUV라인란드는 SE790C에 대해 “기존 커브드 모니터 대비 뛰어난 21대9의 화면 비율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곡률(3000R)로 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등 시각적 편안함을 선사하는 모니터”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TUV라인란드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수상식을 갖고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세계적으로 신뢰도 있는 기관들러부터 SE790C 커브드 모니터의 화징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삼성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 우수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극대화된 시각적 편안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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