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조정이 필요한 중고차매매관련 신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신차 판매만큼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고차시장이지만 법적인 테두리가 아직 명확하게 잡혀있지 않아 사각지대에서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중고차를 구입한 경우 문제가 발생하면, 약 80%이상이 ‘차량 성능의 불량’과 ‘침수차량’과 같은 차량자체에 관한 문제이다. 반대로 내 차를 중고차로 판매한 경우 문제가 발생되면 대부분은 제 가격을 받지 못해 거래에 불균형이 생긴 경우이다.

중고차 구입시 문제가 생기면 소비자보호원과 같은 곳에 신고라도 할 수 있지만, 판매를 잘못한 경우에는 이미 차가 내 손을 떠난 뒤이기 때문에 마땅한 후속 대책방안이 없는 실정이다. 이를 볼 때 처음부터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중고차판매를 진행하는 것이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고차매매 방법에는 최근 많이 이루어지는 직거래방식과 고전적으로 중고차매매 시 이용되는 중고차전문업체이용 그리고 신차를 구매할 때 딜러에게 차량을 맡기는 방법이 있다. 이중 신차구매 딜러에게 차량을 맡겼을 경우 거래가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정확히 알지 못해 가격 면에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또한 직거래방식과 같은 경우 차량의 성능과 상태점검 기록부 확인부터 등록증보기, 대포차인지 구별하기, 저당압류 과태료 해지하기와 같은 복잡한 작업을 거래자간에 손수 진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차량을 이전 등록할 때까지 이런 복잡한 서류과정과 확인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를 악용한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딜러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그리고 수수료에 따라 거래의 성패가 좌지우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전문업체에게 차를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거래가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하는지 살펴보고, 실거래 후기가 어떠한지를 꼼꼼히 검색하고 읽어본다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전국에서 거래되는 가격 비교와 함께 현재 견적의뢰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자신의 차량이 어떻게 거래될지도 예상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거래를 할만한 업체를 몇몇 선정했다면 문의를 통해 가격비교를 해나가면서 최고가로 쳐주는 곳이 어디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중고차매입 전문업체KJ셀카(http://www.kjsellcar.co.kr고객센타 1661-6859)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문의만 해도 견적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시세확인을 할 수 있으며 그 뒤 무료현장출장을 통해 차량점검을 받을 수 있다. 거래를 원한다면 바로 계약서작성을 할 수 있으며 당일에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며 이어 “최고가 거래를 위해 노력하면서 차량인수와 명의이전완료까지 불편함 없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한다면 마무리까지 산뜻하고 불이익이 없는 중고차거래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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