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어워드'에서 총 3개의 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수상작은 '디지털 필름' PR 필름 부문 그랑프리를 받은 '속도의 레전드', '디지털 광고' 서비스 브랜드 부문 그랑프리 및 위너(Winner)로 각각 선정된 '100년의 편지'와 'SKT Travel Diary 나와 박민영의 유럽여행' 캠페인 등이다.

    이 영상 콘텐츠들은 SK텔레콤의 SNS 채널 운영을 비롯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팀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 행사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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