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38)이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JOINUS)의 전속 모델로 복귀했다.

    홍보대행사 나비컴은 "2002~2007년 조이너스 모델로 활동한 김희선이 2015년 다시 조이너스의 전속 모델로 복귀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이너스는 "김희선이 조이너스의 주 고객층인 30~40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매력이 조이너스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다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KBS 2TV 주말극 '참좋은 시절'에 출연한 김희선은 올해는 중국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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