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제공>
<사진=농심 제공>

[현대경제신문 김봉식 기자] 농심이 수미칩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유승호를 발탁했다.

농심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감자로 만든 고품격 감자칩이라는 제품의 특징이 유승호가 가진 친근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하기 때문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22일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금까지 수미칩 모델에는 수지와 심은경, 남보라 등 청순하고 발랄함을 강조한 여자 연예인이 거쳐 갔지만, 이번에는 트렌디한 여성들에게 제품이 가진 개성과 특징을 어필할 수 있는 꽃미남 배우 유승호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수미칩 새 광고는 이르면 1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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