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김연아가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11일 오전 김연아가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현대경제신문 김봉식 기자] 동서식품은 11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 설치된 ‘맥심 화이트골드 무빙카페’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커피를 나눠줬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트 커피의 전속 모델로서 이날 오전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 마련된 무빙카페에 깜짝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성수점과 신도림 디큐브시티, 용산 아이파크 등 전국 대형마트 앞 광장과 강남역 등 서울 시내 번화가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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