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STX조선해양, 대규모 선박 건조 계약 체결LNG벙커링선·중형 유조선 LR1탱커 6척 수주
구자익 기자  |  jikoo@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2.05  15:25: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LNG벙커링선의 이미지. <사진=STX조선해양 제공>

[현대경제신문 구자익 기자] STX조선해양이 대규모의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STX조선해양은 오일 메이저사인 로열더치셸으로부터 6천500㎥급 액화천연가스(LNG)벙커링선 1척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STX조선은 또 플레이아데스사와 단독 협상을 통해 중형 유조선인 LR1탱커 6척(옵션 4척 포함)을 건조하기로 계약했다.

LNG벙커링선은 LNG 등 가스연료를 해상에서 LNG추진선에 직접 주입하는 선박이다.

최근 선박 온실가스 규제로 친환경·고효율 선박인 LNG추진선 발주가 늘면서 LNG벙커링선도 새로운 조선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STX조선은 2011년부터 LNG벙커링선에 대한 연구개발을 자체 진행해왔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메이저선급의 기본설계승인(AIP)을 받아 LNG벙커링선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건조하는 LNG벙커링선은 재액화설비(Re-liquefaction Plant)를 적용해 LNG의 자연기화율(BOG)을 낮췄다.

특히 LNG추진선의 연료주입구에 파이프라인을 자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로봇공학을 적용한 LNG이송시스템(LNG Transfer Arm)을 탑재했다.

이 LNG벙커링선은 해양 배기가스 배출규제지역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의 가스터미널을 기반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STX조선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LNG벙커링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글로벌 오일메이저와 계약을 체결한 만큼 LNG벙커링선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자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매각 5수생' KDB생명, 새 주인 찾기 다시 속도내나

'매각 5수생' KDB생명, 새 주인 찾기 다시 속도내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최근 산업은행이 21년 만에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스마트솔루션즈 소액주주모임, 강영권 전 에디슨모터스 대표 고소
2
국내 IPO 흥행 실패...해외 시장에까지 '파급'
3
삼성전기·LG이노텍, 차량용 카메라 모듈 시장 공급 경쟁 ‘가열’
4
건설업계, UAM 시장 경쟁력 확보 '총력'
5
롯데손보, 매각 앞두고 내실 다지기 '총력'
6
리츠도 2차전지도...연이은 IPO 흥행 참패
7
[기획] ‘점입가경’ 우마무스메 사태...카겜, 운영 미흡 뭇매
8
홈쇼핑협회, 7개 홈쇼핑사 직원에 공정거래·방송심의 교육
9
국감 임박, 기업인 줄소환 예고
10
한화솔루션, 에너지 중심 사업구조 재편...'태양광 집중투자"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