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봉식 기자] 신라면세점은 오는 31일까지 겨울 시즌오프 세일인 ‘레드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는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코치, 멀버리, 끌로에, 지방시, 토리버치,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각 매장 별로 특별한 이벤트들도 준비됐다.

서울점은 1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5명에게 배우 이종석과 함께하는 신라호텔 디너 초청 티켓을 2매씩 제공한다.

인천공항점은 신라면세점을 첫 방문하거나 첫 출국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하루 동안 VIP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루이비통 매장 앞, 42번 게이트 앞, 탑승동 중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안내데스크에서 최대 9만원 금액사은권, SK-Ⅱ 사은품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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