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봉식 기자]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어묵 ‘삼호어묵 수제형어묵’ 5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호어묵 수제형어묵은 명태 등 흰살 생선과 통으로 썰어 넣은 100% 국내산 채소로 만든 것이 특징으로 양념이나 조리 없이 그대로 먹어도 좋을 만큼 쫄깃한 식감과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은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이마트 4개 점포에서 수제형 어묵을 테마로 한 로드쇼를 진행해 총 1만7000개에 이르는 판매 성과를 거둔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년에는 1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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