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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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LG생활건강은 오휘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기술혁신 15주년을 기념해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노벨화학상을 받은 주름개선기능성 성분을 화장품에 적용한 ‘오휘 에이지 사이언스’부터 아기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베이비 콜라겐™’을 구현한 ‘오휘 수퍼안티에이징 에센스’까지 오휘 브랜드의 기술진화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이번 한정판은 피부보습과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가을철을 맞아 기존 정품보다 용량을 2배 늘린 대용량(90ml)으로 출시됐으며, 서울 한강 야경과 정취를 재현한  금빛 케이스 디자인을 채택했다.

사측에 따르면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는 아기 피부의 ‘베이비 콜라겐™’ 성분을 기존보다 3배 강화해, 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베이비 콜라겐이 피부 속에서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유효 성분의 보호를 강화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오휘는 1997년 고급 백화점 기능성 화장품으로 첫 선을 보인 뒤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 기술혁신을 인정받아 IR 52 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국산 신기술 인정 KT마크 획득 등 고급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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