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제공>
<티몬 제공>
[현대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겨울의류를 최대 87% 할인해 제공하는 한편 2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 ‘몬스터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는 ‘몬스터 슈퍼픽’을 통해 이날 뉴발란스 운동화를 2만9천원에 판매하며, 나인웨스트 겨울상품ㆍ페라가모 균일가전ㆍ아베크롬비 등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매일 한 가지씩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3주 동안 패션 전 상품에서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5천원 쿠폰을 제공하고 2개 이상 패션 상품을 카트에 담아 합계 10만원 이상 결제할 시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측은 특정 카드로 구매 시 7천원 할인 쿠폰과 패션상품 첫 구매 시 6천원 쿠폰을,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도 제품당 1회에 한해 무료 반품(일부상품 제외)을 적용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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