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홈플러스 본사에서 김기완 홈플러스 노동조합 위원장(왼쪽)과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이 ‘2014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지난 23일 홈플러스 본사에서 김기완 홈플러스 노동조합 위원장(왼쪽)과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이 ‘2014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23일 홈플러스 본사에서 ‘2014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1일 잠정 합의한 임금협약안에 대한 조합원 찬ㆍ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1.0%의 높은 찬성률을 기록했으며, 이날 도성환 사장 및 김기완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관계자 참석 하에 조인식을 가졌다.

합의된 임금은 지난 7월 1일부로 소급적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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