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어린이용품 환경안전 협약식’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황종연 NS홈쇼핑 전무(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제공>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어린이용품 환경안전 협약식’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황종연 NS홈쇼핑 전무(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제공>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NS홈쇼핑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 황종연 NS홈쇼핑 전무 등 유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용품 환경안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어린이용품 사용제한 환경 유해인자 표시 미준수 제품의 판매중지, 안전한 어린이용품 판매를 위한 관계자 교육, 안전한 어린이용품 구매를 위한 책자 배포 등 어린이들에게 유해한 어린이 불량용품 유통 근절을 위해 환경부와 협력키로 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NS홈쇼핑도 환경부와 적극 협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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