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홍대서 외식ㆍ패션ㆍ리빙 브랜드 원스톱 쇼핑 가능해져

<사진=이랜드 제공>
<사진=이랜드 제공>
[현대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이랜드그룹은 홍대에 외식ㆍ패션ㆍ리빙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소비자 이벤트는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입점 브랜드의 서포터즈들이 연합해 이색적인 코스튬을 입고 거리 퍼레이드를 하며 소비자를 직접 이벤트에 참여시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는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부터 홍대 주요 상권까지 진행되며, 한복을 비롯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복장을 한 이랜드 연합 서포터즈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즉석으로 사진을 찍어 출력해준다.

사측은 홍대 부근 곳곳에서 참여만 하면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실시해 자연별곡ㆍ로운ㆍ피자몰의 식사권 및 음료 교환권, 버터와 슈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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