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다운재킷, 발열 내의, 보온병 등 쌀쌀한 가을 날씨 산행에 필요한 용품들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등산 브랜드 다운재킷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마운티아 미들 다운재킷(남/여)을 18만8천원에, 투스카로라 트레몬 다운재킷(남/여)을 19만8천원에 선보이며,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발열 티셔츠와 보온 내의도 판매한다.

더불어 등산 필수품인 뉴 핫탱크 보온물병(500ml)을 8천900원에, 비비드 런치 보온도시락(보온도시락+찬합2p+도시락가방+젓가락)을 2만9천800원에 선보인다.

김대연 롯데마트 스포츠 MD(상품기획자)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 철을 맞아 등산을 떠나는 고객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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