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제품사진 올리면 레몬ㆍ복숭아ㆍ포도 등 3종세트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현대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오리온은 여대생들에게 ‘젤리데이’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은 캠퍼스 내 설치된 에어볼 추첨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 사진을 SNS에 올리면 젤리데이 3종(레몬ㆍ복숭아ㆍ포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젤리데이는 한 봉지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학생들의 중간고사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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