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응모가능 HD TV·노트북·카메라 등 경품 제공

<오뚜기 제공>
<오뚜기 제공>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오뚜기는 최근 류현진의 진라면 체인지업 광고를 온에어 한데 이어 체인지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1월 23일까지 진행하는 체인지업 이벤트는 진라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세한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내달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진라면으로 체인지업' 이벤트는 진라면의 장점을 선택하고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다음 체인지업 하기 버튼을 누른다. SNS로 공유를 하거나 지인에게 문자를 발송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오뚜기는 추첨을 통해 LG 3D 스마트 FULL HD TV(1명), 삼성 노트북(2명), 삼성 Nxmini 카메라(3명), 아웃백 외식상품권(10명), 류현진 싸인볼(매주 500명), 진라면 모바일 쿠폰(매주1000명)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최근 방영된 진라면 체인지업 TV 광고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마다 10만원 백화점 상품권(1명), 5만원 백화점 상품권(3명), 3만원 백화점 상품권(1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재미를 더한 게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화면 속 양쪽 진열대에 나타난 진라면을 15초 동안 카트에 빨리 담는 방식으로 매주 최다 참여자 10명에게 진라면1박스(40개입), 랭킹 100위까지 진라면 5입팩 교환권을 증정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류현진의 진라면 체인지업 이벤트를 통하여 진라면의 장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진라면을 새롭게 시도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는 류현진과 진라면 소비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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