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경복궁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경복궁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안전행정부의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8일을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830개 새마을금고 1만2천676명의 임직원 및 400여명의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문화재 보호, 농촌 일손 돕기 등을 테마로 실시됐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올해 9월 30일 사회공헌활동을 상징하는 BI(Brand Identity)인 ‘MG희망나눔’을 선정한바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내년에는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공식 선포해 ‘MG희망나눔’이라는 통일된 브랜드 아래 전국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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