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박윤식 대표가 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혁신실천 리더와의 현장 소통을 위한 ‘The Han(더 한) 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박 대표를 비롯한 The Han 소리 멤버 22명이 함께 했으며, 혁신활동을 통한 현장변화, 혁신운영 관련 현장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1기 멤버는 올해까지 활동을 하고, 내년부터는 2기 멤버들이 새롭게 선발돼 활동하게 된다.
한편 ‘Youngman Voice group’으로 구성된 ‘The Han 소리’는 현장의 한 소리, 한 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더 한 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현장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 발족됐다.
이들은 현장 실무자 중심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하의상달 의사소통 채널을 공식화 해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더 한소리 멤버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반기별 ‘The Han 소리’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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