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농심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평가에서 식료품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DJSI 국제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선 농심을 비롯 삼성전자ㆍSK텔레콤ㆍ롯데쇼핑 등이 DJSI 인증패를 받았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있는 식품사업ㆍ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ㆍ친환경 정책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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