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배드민턴대회 대회사를 하고 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배드민턴대회 대회사를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국민건강의 증진과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13~!4일 양일간 충남 천안시 상명대체육관 등 3곳에서 개최한 ‘제1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주최측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완주 국회의원, 허승욱 충남 정무부지사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약 5천여명의 참가자가 축제분위기속에 배드민턴 기량을 겨뤘으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의 수준 높은 시범 경기도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매년 정례적으로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