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보험심사역 Society는 오는 17일 한국리스크관리학회와 공동으로 제4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재난예방체계의 진단과 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수송동 코리안리빌딩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국회와 정부를 포함한 각계각층에서 논의돼 온 재난예방체계 개선방안 및 보험의 역할에 대한 정부당국, 학계, 시민단체 및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보험연수원이 후원하며, Society 등록회원 뿐만 아니라 보험업계 임직원 등 재난예방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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