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여름밤의 추억…현대하이스코, '작은 음악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송현섭 기자] 현대하이스코가 늦더위로 지친 임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28일 저녁 잠원동 서울사무소 옥상정원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좋은 기업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임직원들은 선선해진 저녁 기온에 맥주와 간식을 함께 들면서 음악과 함께 상호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를 초청해 가요와 팝·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음악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여름에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공연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작은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임직원들이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