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황정택 기자] SK플래닛이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플래닛은 빅데이터 기반 추천 플랫폼 ‘레코픽’이 사용자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의 최근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용자의 관심사에 기반한 맞춤형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레코픽은 실시간 개인화 추천 기능 외에10여종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형업체뿐 만 아니라 중소업체 및 개인용 웹사이트에서 편리하게 추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PV당 2원, UV당 20원)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시간 개인화 추천 서비스는 최근 3개월 간 개인의 과거 사용 이력을 분석해 연관상품을 추천하는 기존의 개인화 추천에 비해 추천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웹사이트 관리자가 별도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나 디자인을 개발하지 않아도 추천 기능을 적용하려는 사이트에 간단히 레코픽이 제공하는 스크립트만 추가하면 해당 사이트에 최적화된 추천 기능이 바로 적용된다.

또한 레코픽 관리자 페이지에서 추천 영역별 클릭 수, 페이지뷰(PV), 구매 전환율, 추천 경유 매출액 등 추천 성과를 다양한 통계로 제공하며, 결과를 웹사이트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추천 위젯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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