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황정택 기자] 녹십자는 오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4 미래 임신출산 육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측은 이번 베이비엑스포를 통해 자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베이비엑스포기간 동안 노발락 부스에 방문해 노발락의 마스코트인 ‘노바’와 함께 사진을 찍은 예비맘 중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노발락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발락 카카오스토리 공유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노발락 부스에서 인증받은 선착순 200명에게 ‘노바’ 인형을 선물할 계획이다.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 뿐만 아니라,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로 구성돼 있다.

노발락의 제조사인 프랑스 United Pharmaceutical社는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해 영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팀에서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해 성장과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한 전문화된 맞춤형 분유를 설계, 공급한다.

노발락은 이같은 제품 아이덴티티(Product Identity)와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랑스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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