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한욱 기자] 동부증권은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최고 연 2.80%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8.01%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보장 디지털 형태의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의 ELS 2종으로 구성됐다.

‘동부 세이프 제79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84일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이면 1.4116%(약 연 2.80%)의 수익이 지급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05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90%의 수익이 지급된다.

Euro Stoxx 50 Daily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06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01%의 수익이 지급된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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