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전선 지역 21 오픈 및 이용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소연’과 미니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소연은 길이가 자유자재로 변하는 전설 속 유물 ‘여의금고봉’에서 탄생한 정령이다. 

아케나인 중화식당의 배달부로, 만두를 굉장히 좋아하는 이 정령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소연 업데이트와 함께 22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15일까지 신규 던전형 미니 이벤트 ‘몰려와요!? 마물의 숲’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아이템과 도우미 정령을 활용해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성장 재화와 ‘정령의 기억(레어)’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신규 전선 지역 21 ‘칸델레로 얼음 산맥’을 개방하고, ‘홍란’과 ‘지호’ 등 정령의 인연 스토리 내용을 추가했다.

또한 모험, 영지 콘텐츠에서 보다 편리하게 아이템을 획득하게 해주는 소탕 기능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에버소울’의 신규 정령 및 이벤트, 편의성 개선 사항에 대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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