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 <사진=신성통상>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탑텐(TOPTEN10)이 인천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와 협업해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한다.

신성통상은 탑텐이 당일 완판된 지난해 첫번째 협업 티셔츠에 이어 2차 협업을 진행해 새로운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는 키즈라인 제품도 구성하여 온 가족이 패밀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확대 구성했다.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입기좋은 반팔 티셔츠로 라글란과 링거,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며 스트레치 소재에 자외선 차단 기능의 친환경 소재인 소로나 원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기분 좋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1947년 4대도시 대항 전국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인천군이 착용했던 유니폼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인천의 영문 로고와 함께 1947년 대한민국 야구 대회에서 인천군 야구단이 우승한 해를 상징하는 1947이 삽입돼 상징성을 더했다.

탑텐 관계자는 "2023년 탑텐과 SSG가 함께한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리유저블 백이 함께 제공될 예정으로 팬들에게 소장 가치와 더불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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