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얀트리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입장 혜택이 포함된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이국적인 스테이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여름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타일리시한 투명 비치백과 타월, 비건 화장품 브랜드 달바(d’Alba)의 코스메틱 제품으로 구성된 서머 트래블 세트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서머 트래블 세트 구성은 비치백, 비치타월, 파우치, 선크림 3종 트래블 키트, 세럼 클렌저, 바디 클렌저, 더블 크림 샘플 1매다.

반얀트리 관계자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서울 남산에 있어 녹음이 우거진 자연 속에 둘러싸여 있으며 돌과 나무 등으로 꾸며져 도심 속 오아시스를 경험케 한다"며 "최대 32°C의 온수로 채워져 초여름이나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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