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크루 4기 서포터즈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후즈크루 4기 서포터즈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후아유가 공식 서포터즈인 후즈크루(WHO’S CREW) 4기의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랜드월드는 패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직장인 36명으로 이뤄진 서포터즈 후즈크루의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후즈크루는 지난 3개월 동안 개인별, 팀별 미션을 통해 후아유의 제품을 활용한 쇼츠 영상과 코디 콘텐츠를 생성해 SNS에 공유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매달 룩북과 화보 촬영, 브랜드 수주회 참석, 마케팅 FGI, 브랜드 피드백 등을 가지며 후아유의 얼굴이자 마케터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개인 TOP3와 우수 활동 팀에게 약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고 모든 크루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후즈크루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들은 패션, 마케팅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얻고, 후아유는 브랜드와 상품 노출이 증가하는 등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났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후즈크루 5기를 통해 후아유만의 특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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