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도 부담 없는 빙수도 내놔
애플망고빙수, 배라 스타일로 선봬

SPC 배스킨라빈스 여름 시즌 ‘빙수’ 6종 <사진=SPC>
SPC 배스킨라빈스 여름 시즌 ‘빙수’ 6종 <사진=SPC>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SPC는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을 맞아 ‘요거트 블라스트 빙수’를 메인 제품으로 빙수 6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빙수 신제품은 싱글 사이즈 3종과 레귤러 사이즈 3종 등 총 6종이다.

올해는 1인 가구와 혼자서도 부담 없이 빙수를 즐기길 원하는 ‘혼빙족’까지 고려한 싱글 사이즈 빙수 제품을 더해 라인업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 신제품 빙수 6종은 전국 400여 개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 손에 들고 즐기는 싱글 사이즈 3종은 우유 얼음에 견과류‧통단팥‧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담백하고 고소하게 조화를 이룬 ‘팥 바닐라 블라스트 빙수’, 달콤한 애플망고 토핑과 한라봉 소스‧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애플망고 요거트 블라스트 빙수’, 우유 얼음에 달콤한 복숭아 토핑‧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즐길 수 있는 ‘피치 요거트 블라스트 빙수’다.

이에 더해 레귤러 사이즈 3종 오리지널 팥 인절미 빙수 애플망고 요거트 빙수, 피치 요거트 빙수도 출시한다.

특히 럭셔리 빙수로 매 여름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망고 빙수를 배스킨라빈스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SPC 관계자는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철 인기 과일을 활용한 빙수를 선보였다”며 “혼자는 물론 여럿이서도 함께 즐기기 좋은 배스킨라빈스 빙수와 함께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