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배‧오미자&자몽으로 구성
“여름철에 활력 주는 제품”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신제품 2종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신제품 2종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내 몸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냉장 과채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와 오미자&자몽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아침에주스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에게 맛과 영양을 고려한 특색 있는 재료를 활용,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침에주스는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최상의 신선함을 제공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풍부한 영양까지 균형 잡힌 웰빙주스의 맛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여름철 나른한 일상에 기분 좋은 활력을 줄 수 있는 맛으로 구성됐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는 국내산 배 과즙‧배퓨레와 벌꿀을 최적비로 배합해 황금빛의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여름철 갈증을 잊게 하고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오미자&자몽’은 국내산 오미자와 레드자몽 과육을 블렌딩해 새콤하고 상큼한 맛을 배가시킨 제품이다.

오미자는 다섯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열매로 심혈관 질환‧당뇨 예방에 효과적이고 자몽은 수분함량이 가장 높은 과일 중 하나로,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동훈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의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1993년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라며 “이번 신제품도 과일 원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강화해 선보인 만큼 여름철 나른한 일상에 기분 좋은 활력을 주는 데일리 과채 냉장주스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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