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MZ는 그린에 진심! ZZIN-GREEN’ 캠페인 실시

[현대경제신문 정예린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MZ세대를 대상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MZ는 그린에 진심! ZZIN-GREEN’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온라인 기부 포털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과 네이버 해피빈은 지난 5월에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ZZIN-GREEN’ 캠페인 참여자들은 퀴즈를 통해 친환경과 ESG에 대한 MZ세대들의 솔직한 생각을 확인해 볼 생각이다. 이를 통해 MZ세대들이 가지는 친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것으로 본다. 

참여자들은 한화투자증권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살펴보는 착한 클릭과 응원 댓글 통해 해피빈 기부 아이템인 ‘콩’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캠페인 종료 후 참여자들이 응원하는 환경 단체 두 곳에 기부금 최대 2,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도시숲 조성에 사용된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신충섭 상무는 “MZ세대와 한화투자증권은 친환경에 진심인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