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에코 파라다이스 패키지 배너 <사진=파라다이스 호텔>
그린 에코 파라다이스 패키지 배너 <사진=파라다이스 호텔>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톤28 협업해 새로운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톤 28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호캉스 패키지인 그린 에코 파라다이스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최근 기후 위기로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해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톤28’과 손잡고 친환경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자연 친화적인 바디 키트부터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고품격 그린캉스를 누릴 수 있는 특전으로 가득 채웠다”고 말했다.

이번 패키지는 호캉스를 즐기며 환경보호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특별 구성으로 마련했다. 스위트룸 이용객에게 톤28 아로마틱 바디 스크럽 워시 세트를 증정한다.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자원순환 PCR 용기에 담긴 제품으로 친환경 한지 소재의 워타월도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누구나 야외 온천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BMW 키즈 드라이빙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는 탁 트인 해운대 전망과 함께 즐기기 좋은 분다버그 핑크자몽 혹은 트로피컬 망고 음료를 제공한다. 지역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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