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광고 영상 캡쳐 <사진=디디에두보>
신민아 광고 영상 캡쳐 <사진=디디에두보>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레 드 파리(L’air De Paris)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레 드 파리 컬렉션은 파리의 공중정원으로 불리는 프롬나드 플랑테(Promenade plantée)의 산책로 풍경과 주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파리에서의 산책이라는 콘셉트로 산책로를 걸으며 즐기는 힐링의 시간과 공간의 다채로움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힐링과 평온함을 상징하는 라일락, 파리의 청량한 하늘을 표현한 블루, 에너지와 따뜻함을 담은 오렌지 3가지 색상으로 디디에 두보만의 프렌치 감성을 더했다.

대표 제품은 귓불 전체를 감싸는 이어롭스 스타일의 귀걸이다. 개인의 귀 모양과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분리형 구조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른 제품과 조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뛰어나다.

이 외에 파리 맵을 재해석해 돔과 아치 형태의 입체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도 있다.

레 드 파리 컬렉션은 귀걸이, 목걸이, 발찌와 팔찌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컬렉션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신민아는 라일락 꽃이 가득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에서 특유의 우아함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프렌치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담은 이번 컬렉션으로 일상에서는 물론 여행지, 모임 등에서 자신만의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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