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금손’ 52명 수상…상금·특별 칭호·로스트아크 굿즈 등 풍성한 선물 지급

<사진=스마일게이트RPG>
<사진=스마일게이트RPG>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2023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3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총상금 5500만원으로 개최 분야나 상금 규모 모두 역대 최대로 개최됐다. 

지난 4월 12일부터 약 한달 반 동안 진행됐으며 치열한 예선과 모험가들의 인기 투표로 결정되는 본선을 거쳐 1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크게 아바타, 탈 것, 펫의 3개 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예선에는 약 1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중 아바타 분야는 클래스와 클래스의 성별에 따라 총 9개 분야로 세분화됐으며 탈 것과 펫까지 총 11개 분야에서 공모가 진행됐다.

수상의 영예는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52명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칭호 '23년 최고의 금손’이 지급된다.

또한 로스트아크 PC 주변기기 패키지, 모코코 미니 피규어 세트 등 로스트아크 굿즈도 증정된다.

스마일게이트RPG는 ‘모험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로스트아크’의 의미를 담아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아트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아트 공모전 수상작들 중 일부를 실제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구현해 모험가들에게 선물로 지급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로스트아크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공모전에 참여해 주시는 모험가님들 덕분에 로스트아크가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다"며 "수상작들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개발진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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