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호텔 루프탑 프리 썸머 파티 포스터 <사진=코리아나호텔>
코리아나호텔 루프탑 프리 썸머 파티 포스터 <사진=코리아나호텔>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코리아나호텔이 루프탑 프리 썸머 파티를 개최한다.

코리아나호텔은 이번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25층에서 루프탑 프리 썸머 파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루프탑 프리 썸머 파티에는 캠핑 테이블과 의자가 제공돼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즉석 BBQ플레이트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도 준비됐다.

BBQ 플레이트는 이베리코 뼈등심, 삼겹살, 랍스터, 소시지, 버섯, 구이양파, 파인애플, 가래떡으로 구성된다. 글라스 와인과 생맥주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영업시간은 6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30분이다. 공연시간은 1부는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 2부는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다.

애쉬와 RYS, 어나더시즌, 모비딕, 토드, 김마스타 트리오, 고니밴드 7팀의 뮤지션이 요일마다 다르게 재즈, 팝,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파티는 선착순 20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호텔 예약실과 현장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코리아나 관계자는 “코리아나호텔은 광화문 사거리와 경복궁, 청와대, 남산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며 “이번 파티에서는 하늘과 맞닿은 초고층 25층 루프탑에서 다양한 메뉴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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