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맷 B01 42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브라이틀링>
크로노맷 B01 42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브라이틀링>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브라이틀링(Breitling)이 크로노맷 B01 42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브라이틀링은 격식 있는 자리나 캐주얼한 자리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다목적 스포츠 워치 크로노맷 B01 42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 50피스만 한정 판매한다. 18K레드 골드로 감싼 크라운과 베젤, 고급스러운 올리브 그린 다이얼과 대비되는 블랙 크로노그래프의 영롱한 조화로 세련되게 디자인 됐다.

브라이틀링의 항공(Air), 지상(Land), 해상(Sea) 3가지 영역의 디자인적 요소와 기능을 모두 반영한 크로노맷 컬렉션은 4개의 라이더 탭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회전 베젤이 특징이다.

버터플라이 클래스프가 장착된 투 톤 스틸 롤(Rouleaux) 브레이슬릿은 브라이틀링의 모던 레트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조지 컨(Georges Kern) 브라이틀링 CEO는 “이 시계를 통해 브라이틀링은 근본에 철저하게 충실하다는 것을 모두에게 증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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