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주말마다 한정수량 이벤트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생화 증정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뮤프리미엄 특화 매장 <사진=서양네트웍스>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뮤프리미엄 특화 매장 <사진=서양네트웍스>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서양네트웍스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기존 밍크뮤 매장을 개선해 뮤프리미엄 특화점을 열었다.

서양네트웍스는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뮤프리미엄 특화점을 열어 감성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밍크뮤는 러브 이즈 본-유어 퍼스트 기프트(Love is born- Your first gift) 슬로건과 함께 선물과 같은 감동이 항상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 고유의 시그니쳐 패턴과 컬러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매장 개선은 베이비 매장 중 일부 상위 인기 브랜드 대상으로만 진행됐다.

밍크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뮤프리미엄 라인의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우아한 감성의 베이지 컬러에 뮤프리미엄 라인의 시그니쳐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밍크뮤만의 감도 높은 용품과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한다.

이번 신규 개점을 기념하여 밍크뮤에서는 신세계 강남점 단독으로 오늘부터 2주간 주말마다 일일 한정수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렌치 감성으로 유명한 플로리스트 쁘띠 따 쁘띠 플라워(Petit a petit flower)와 협업해 제공하는 플라워 서비스는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카드와 함께 증정된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선물 주고받고 싶은 브랜드 밍크뮤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프리미엄 특화 첫 매장을 열었다”며 “밍크뮤의 아이덴티티를 고객분들이 직접 느끼실 수 있도록 감성 마케팅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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