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서 1위
안전성 등 모든 평가항목 매우우수 등급

<사진=에어부산>
<사진=에어부산>

[현대경제신문 김재원 기자] 에어부산이 7년 연속 시간 준수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에어부산은 지난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 국제선 시간 준수성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A**를 부여받으며 국적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국제선 시간 준수성 부문 외에도 국내선 시간 준수성 A, 안전성 A*, 소비자보호 충실성 A**, 이용자 만족도 '만족'으로 전 부문에서 모두 매우우수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약속된 시간 내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며 “에어부산은 이번 최우수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 부문에서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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