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리>
<사진=컬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컬리는 서비스 론칭 8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컬리 벌쓰 위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컬리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식품부터 생필품, 주방, 가전, 뷰티 등 1100여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인기 상품 파격 할인, 균일가 골라 담기, 결제카드 별 할인 등 고객 입장에서 구성한 각종 혜택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눈에 띄는 건 선착순 특가 판매다. 양파 900g은 100원, KF365 양념 소불고기는 100g에 990원, 만선 완도 전복 1마리 당 890원 등 엄선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착순 제공한다.

국산 블루베리(특), 브룩클린699 목초육 치마살, 은하수산 ASC 인증 노르웨이 생연어회 등도 한정 수량을 반값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스테디셀러 상품을 한데 묶은 균일가 골라 담기도 선보인다.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 광화문 미진 메밀국수 등 면요리부터 진실된손맛 맑은 나주식곰탕, 엄마밥상 청국장 등 국탕류, 미자언니네, 둥구나무 등 반찬류, 금미옥 떡볶이 등 분식까지 마켓컬리서 오래 사랑받아 온 제품들을 카테고리별 균일가로 묶어 판매한다.

플렉스 특가 코너에서는 르쿠르제, 지노리 1735 등 프리미엄 주방용품부터 발뮤다 더 브루, 닌자 프로페셔널 초퍼까지 다양한 가전 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카드할인혜택도 있다. 7만원 이상 주문 시 2만원 할인, 30만원 이상 주문 시 10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컬리카드로 6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바로 1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로 6만원 이상 결제하면 4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김병완 컬리 최고성장책임자(CGO)는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그동안 받은 사랑에도 보답하고자 서비스 런칭 이래 최다 품목, 최고 할인의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객 여러분의 편리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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