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 원데이 컬러렌즈 레이셀 <사진=바슈롬코리아>
바슈롬코리아 원데이 컬러렌즈 레이셀 <사진=바슈롬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바슈롬코리아가 레이셀 원데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바슈롬코리아는 오로라블랙과 프리더덤허니 등 레이셀 원데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탠저린 브라운과 블랙 투 톤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돼 그렁그렁한 눈망울을 표현해 주는 오로라 블랙과 애시 베이지에 옐로 스파클이 포인트가 되는 프리덤 허니, 은은한 플라워 패턴의 초코 브라운 컬러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무드의 메리 모카다.

오로라 블랙의 패턴지름은 13.0㎜, 프리덤허니와 메리모카의 패턴지름은 12.9mm다.

패키지도 리뉴얼됐다. 꽃잎이 겹겹이 피어나는 이미지가 우아하게 형상화된 그래픽이 제품 케이스에 반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바슈롬 글로벌팀과 함께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조사 및 시장 분석을 통해 개발됐다.

안전한 컬러 처리와 55%의 높은 함수율로 촉촉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무도수부터 -10.00D까지의 도수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 폭도 넓다.

정세정 바슈롬코리아 비젼케어 사업부 마케팅팀 이사는 “레이셀은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섬세한 패턴의 컬러렌즈"라며 올해 신제품 3종은 그동안 바슈롬에서 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패턴과 컬러 믹스를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의 구미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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