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품권 구매고객에 3% 추가지급 혜택 마련
6월부터 해외주식·금융상품 투자 가능토록 확대

유진투자증권은 투자 저변 확대를 위해 ‘디지털 주식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내 모델이 해당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투자 저변 확대를 위해 ‘디지털 주식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내 모델이 해당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유진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정예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투자 저변 확대를 위해 ‘디지털 주식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주식 상품권은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으며 다음 달 내로는 해외주식과 금융상품 투자에도 활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권은 특별한 조건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구입하고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주식 상품권을 구입한 고객을 위해 ‘3% 추가 지급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유진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Smart챔피언’ 앱을 통해 주식 상품권 등록 시 구입한 가격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이 추가로 제공된다. 월 최대 10만원 한도로 등록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CI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CI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액 투자자들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만원, 3만원, 5만원 등 총 3종 상품권을 준비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구매가의 3% 추가 지급 혜택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식 상품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고객 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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