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와 칠성사이다의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와 칠성사이다의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라보에이치가 칠성사이다와 언빌리버블 콘셉트의 컬래버 샴푸, 토닉을 출시하고 아모레성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라보에이치가 칠성사이다와 협업해 시원한 쿨링 샴푸 버블과 칠성사이다의 짜릿한 탄산 버블의 공통된 속성을 모티브로 컬래버 샴푸와 토닉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완전 사이다!’라는 표현처럼 라보에이치 사이다 쿨링 샴푸는 답답한 여름철 두피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기에 제격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샴푸 직후 두피 온도 9℃ 감소, 두피 가려움 92% 개선, 두피 유분량 63% 감소·초미세먼지 99.9% 제거 효과를 확인했다.

두피 쿨링, 가려움 완화, 유분 감소 효과는 24시간 지속된다. 주요 화학성분 10가지를 배제하고 약산성 처방과 저자극 포뮬라 사용과 함께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보고까지 완료했다.

아모레성수 팝업스토어는 라보에이치와 칠성사이다의 시그니처 그린 컬러로 쿨링감과 청량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입구의 비눗방울을 시작으로 실내에는 포그 머신을 활용해 실제 냉장고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대형 포토존도 마련했다.

꽝 없는 이벤트를 통해 에디션 제품과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고, 이동식 음료 트럭에서는 시원한 사이다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16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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