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 광고모델 배우 곽선영(왼쪽), 정우<사진=악사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광고모델 배우 곽선영(왼쪽), 정우<사진=악사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암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선호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악사손보는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업계 최초 마일리지운전자보험을 선보이는 등 자동차보험 상품 출시의 선두적 역할을 하며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악사손보는 자동차보험을 넘어서 생활 속 각종 질병과 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다양한 건강·상해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선정된 ‘(무)AXA나를지켜주는암보험’은 암 진단 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장이 준비된 상품이다.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이 상품은 암 진단 후에도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생활자금과 수술비를 보장해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별도 특약 가입 시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병 등 퇴행성 질환에 대한 추가 보장이 가능하고 항암방사선치료비와 약물치료비도 지원해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보장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 가입이 쉽지 않은 당뇨 및 고혈압 환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해당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할인대상담보에 한해 보험료를 5% 할인해 준다.

또한 암 발병률이 높고 신종 사기 범죄에 다소 취약한 고령 고객을 위한 ‘보이스피싱 손해 선택 특약’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객이 암과 같은 질병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등 사기 행위로 인한 금전적·정신적 피해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장은 “악사손보는 경제적 부담이 큰 암의 진단과 치료회복 과정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장을 확대·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인생 파트너로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마련을 통해 종합손해보험사로서의 전문성을 높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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