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상사가 서울 종로구 서촌에 문을 연 오르바이스텔라 팝업스토어
KBI상사가 서울 종로구 서촌에 문을 연 오르바이스텔라 팝업스토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BI상사는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친환경 패션 브랜드 잇쏘·네이크스와 협업해 서울 종로구 서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이 기간 동안만 구매 가능한 한정 상품을 선보이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오르바이스텔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KBI 상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환경적인 요소들을 재해석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환경 보호의 지속가능한 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과 책임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고 말했다.

또 지속 가능한 소재와 제조 과정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다양한 비건핸드백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나만의 셀피를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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