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케미렌즈는 봄철 꽃가루와 미세먼지에 강한 제품으로 ‘케미 이지스(AEGIS) 코팅’ 렌즈를 16일 추천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봄엔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 등 각종 이물질로 안경을 자주 닦게 된다”며 “자주 닦게 되면 아무래도 미세한 스크래치(긁힘)로 렌즈 표면 손상 여지가 커질 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 “외출이 많거나 야외 업무 종사자, 각종 야외 운동을 즐기는 경우,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의 경우 렌즈에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게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케미 이지스 코팅 장착 렌즈는 안경렌즈 표면을 특수 코팅 처리해 이물질이나 먼지를 닦을 때 발생 할 수 있는 미세 스크래치로부터 강하다.

안경렌즈 제조 과정상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경도인 슈퍼 프리미엄급 코팅력을 갖췄다고 케미렌즈느 설명했다.

또 케미렌즈는 이지스 코팅 처리된 렌즈는 안경클리너 전용 천이 아닌 일반 소재의 천이나 심지어 티슈로 닦아도 스크래치로부터 웬만큼 보호할 수 있다.

주문렌즈(RX렌즈) 대상으로 소액 실비 추가로 코팅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누진렌즈의 경우는 기본 코팅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스크래치에 강한 코팅력은 안경렌즈의 수명을 연장하는 결정적 요소”라며 “레저나 운동으로 야외활동량이 많거나 평소 운전을 자주 하는 노안 보유자에게도 최적의 안경렌즈로 추천할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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