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그린 먼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됐으며 고객과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까지 약 5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반포 한강 봄꽃 플로깅에 이어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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