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비폭력 캠페인 우리 가치! 우리 함께하장(場)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13일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비폭력 캠페인 우리 가치! 우리 함께하장(場)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대한민국 비폭력 캠페인 '우리 가치! 우리 함께하장(場)'에 참여해 60000만원 상당의 마스크팩 제품을 기부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폭력 근절과 예방문화를 위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 열매, 삼성, 푸른나무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캠페인이다. 비폭력 문화 확산에 민간과 공공, 기업이 더 큰 관심을 갖고 힘을 합쳐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기부 물품은 그린더마 마일드 시카 데일리 마스크팩으로 온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순한 성분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을 대표하는 수분 진정 라인으로 행사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은 만큼 온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선정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ESG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올 들어 지구의 날을 기념해 도시숲 조성을 위한 기부는 물론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보람 네이처리퍼블릭 부사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만큼 학교폭력 근절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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