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통해 2일간 작품 소개 및 담화 시간
신혜정 대표 세미나, 김손비야 교수 큐레이션 진행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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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정예린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해외 유명작가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외 유명작가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초대전은 프랑스 원로 작가인 알랭 클레멘트(Alain Clement), 이머징 아티스트인 타니아 마르몰레조(Tania Marmolejo), 스페인 작가인 미겔 앙헬 이글레시아스 페르난데즈(Miguel Angel Iglesias Fernandez) 등 투자가치가 있는 다수의 해외 유명작가 작품을 대상으로 팍스갤러리의 신혜정 대표를 초빙해 아트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혜정 대표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알랭 클레멘트의 솔로전 “DANCING WITH COLORS”을 개최한 바 있다.

큐레이션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진행한다. SK Btv의 디지털홈갤러리 TV앱 및 ST(토큰형증권)플랫폼 등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IT기업인 (주)엠알오커머스가 초대 작품에 대한 ST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15일부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방문하면 해당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작품 소개 시간에는 간단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면서 행사 관계자들과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지난 3월 이승우 서예가 초대전과 4월 주얼리테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새로운 콘텐츠로 VIP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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